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파 갈등 (문단 편집) === 외국 === * [[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친트럼프 vs 비트럼프''' 트럼프 행정부 기준, 공화당 내 계파는 [[도널드 트럼프]]를 중심으로 모인 친트럼프가 있고, 비트럼프계에는 [[존 매케인]]을 따랐던 사람들과 [[밋 롬니]], [[리즈 체니]] 등이 있다. 우파~극우 성향의 친트럼프 vs 중도~중도우파 성향의 비트럼프와 같은 구도가 된다. 다만 [[뉴햄프셔]] 주지사 [[크리스 스누누]]처럼 중도~중도우파 성향인데도 트럼프에 대해 우호적인 경우도 있다. * [include(틀:민주당(미국))] * '''[[신민주연합|중도파]](친바이든) vs [[의회진보 코커스|좌파]][* 특히 [[미국 민주사회주의자들]](DSA)](비바이든)''' 민주당 내에서는 친바이든계와 비바이든계가 경찰해체, 국경개방, 의료보험, 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계 등의 이슈로 대립하고 있다. * [[호주]] 이 동네의 경우, 양당의 계파 갈등이 폭발해 대표 불신임 제도를 이용해 '''자기당 총리를 교체하는 일'''이 자주 벌어졌다. 노동당의 경우, 지금은 계파 갈등이 어느정도 사라진 상태지만, 2022년 현재 야당으로 몰락한 자유당의 계파 갈등은 어느때보다 심하다. * [include(틀:호주 노동당)] * '''[[노동당 좌파]] vs [[노동당 우파]]''' 냉전시기부터 이미 두 계파는 경제와 사회적인 부분에서 동상이몽을 이어왔고, 1950년대 노동당 우파의 강성 반공 계열이 [[https://en.wikipedia.org/wiki/Democratic_Labour_Party_(Australia)|민주노동당]]이란 이름으로 한차례 분당하기도 했다. 2010년, [[노동당 좌파]] 소속의 [[줄리아 길라드]]가 [[노동당 우파]] 소속의 [[케빈 러드]] 총리를 몰아내면서 두 계파의 갈등은 표면화가 됐다. 다만, 이 경우 단순한 계파 갈등을 뛰어넘어 러드 총리에 대한 노동당의 불신 등 다른 요소들이 존재하기는 했다. * [include(틀:호주 자유당)] * '''[[현대자유주의(호주)|온건파]] vs [[국민우파]] (vs [[중도우파(호주)|중도우파]])''' 이미 1980년대부터 두 계파는 대표를 자주 교체하는 등 갈등을 이어왔고, [[존 하워드]] 총리 시기 갈등이 잠시 해소됐으나, 2007년 자유당이 야당으로 돌아오자 어느 때보다 더 심하게 돌아왔다. 2008년, 우파의 [[토니 애벗]]이 온건파의 [[맬컴 턴불]]을 몰아내고 자유당의 대표가 됐고, 자유당은 2013년 정권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애벗의 실책이 이어지고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이 지속적으로 우위를 보이자, 2015년 턴불이 이를 빌미로 대표 불신임안을 제출해 애벗을 몰아내고 총리가 되었다. 우파는 이러한 턴불의 '쿠데타'에 이를 갈았고, 2018년, 우파의 피터 더튼은 턴불이 애벗을 몰아낸 방식과 똑같이 턴불에게 불신임안을 제출해 턴불을 사임시켰다. 그러나 이어진 대표 선거에서 온건파는 중도우파 (무계파)의 [[스콧 모리슨]]을 지지했고, 이러한 계파 갈등을 교묘히 이용해 모리슨은 계파적 지지가 없었음에도 총리직을 차지할 수 있었다. * [[일본]] * [include(틀:자유민주당(일본) 녹색)] * '''[[각복전쟁]]([[다나카 가쿠에이]] vs [[후쿠다 다케오]])''' * [include(틀:민진당(일본))] * '''[[입헌민주당(2017년)|호헌파]] vs [[희망의 당(2017년)|개헌파]]''' 2022년 기준 호헌파는 [[입헌민주당(2020년)|입헌민주당]]으로 넘어갔고, 개헌파는 [[국민민주당(2020년)|국민민주당]]으로 넘어간 상태이다. * [[말레이시아]] * [[희망동맹]] * '''[[민주행동당]], [[인민정의당]] vs [[통일원주민당]], [[국민신뢰당]]''' 특히 통일원주민당은 과거 [[UMNO]] 소속의 총리였던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가 만든 정당이다. 당시 야권에서 엄청난 비토를 받았는데, 정작 지금은 그런 야권과 손을 잡고 아예 권력에 등극했다. 당연히 이념차를 극복하지 못 하고 분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통일원주민당이 희망동맹을 탈퇴하고 야권과 새 정부를 구성하면서 정권이 붕괴되었다. * [[인민정의당]] * '''[[안와르 이브라힘]] vs [[아즈민 알리]]''' 인민정의당 내부에서도 안와르와 아즈민 간의 당권 싸움이 불거졌는데, 아즈민이 [[슬랑오르]] 주수상직을 맡으며 잠룡으로 급성장하게 되면서 불거진 것. 2019년 아즈민이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안그래도 터져 나온 갈등이라는 불에 기름을 끼얹게 되더니, 이후 안와르의 집권을 막고자 야권에 손을 내밀었고, 이 일로 결국 인민정의당에서 '''제명'''되었다. 일각에서는 해당 스캔들이 안와르의 자작극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나, [[진실은 저 너머에]]. * '''[[국민연합(말레이시아)|국민연합]]([[통일원주민당]], [[범말레이시아이슬람당]]) vs [[국민전선(말레이시아)|국민전선]]''' 위에서 언급한 통일원주민당이 희망동맹을 탈퇴하고 국민전선, 범말레이시아이슬람당과 연대했으며, 소위 국민연합이라는 비공식 정당 연합을 결성해 통일원주민당 대표([[무히딘 야신]])를 총리로 하는 새 정부가 출범했다. 하지만 국민전선 입장에서는 통일원주민당에게 상당수의 지분을 내준 것이 탐탁치 않았던지라 초기부터 갈등이 예견되어 있었고, 결국 국민전선은 국민연합을 탈퇴한다. 이후 통일원주민당과 범말레이시아이슬람당만이 국민연합을 결성했으나, 일단 국민전선은 연정에 잔류키로 했다. 다만 국민전선을 주도하는 [[통일말레이국민조직]]이 [[범말레이시아이슬람당]]과 함께 [[국민의 협약]]을 결성하고 있는 터라, 해당 갈등은 통일말레이국민조직과 통일원주민당 간의 갈등에 가깝다. 하지만 범말레이시아이슬람당이 차기 총선에서 통일원주민당과의 협력을 결정하면서, 향후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 [각주] [[분류:정치]][[분류:계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